Monthly Archives: April 2007

윈도우 브라우저별 border의 변화

점심을 먹고와서 우연히 CDK의 질문글을 보다가 나도 궁금해져서 실험을 해봤다.

실험인즉, 브라우저별로 border의 변화가 다를까? 라는 의문을 두고 실험을 했는데 예상처럼 모든브라우져가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총 8px의 굵기인 border 를 border-right 부분만 1px씩 줄여나가면서 변화를 지켜봤는데 변화과정이나 결과가 참 묘하군..

FireFox 2.0

8 By 8 FF border 8 by 8
8 By 7 FF border 8 by 7
8 By 6 FF border 8 by 6
8 By 5 FF border 8 by 5
8 By 4 FF border 8 by 4
8 By 3 FF border 8 by 3
8 By 2 FF border 8 by 2
8 By 1 FF border 8 by 1

IE6.0

8 By 8 IE border 8 by 8
8 By 7 IE border 8 by 7
8 By 6 IE border 8 by 6
8 By 5 IE border 8 by 5
8 By 4 IE border 8 by 4
8 By 3 IE border 8 by 3
8 By 2 IE border 8 by 2
8 By 1 IE border 8 by 1

Opera 9

8 By 8 Op border 8 by 8
8 By 7 Op border 8 by 7
8 By 6 Op border 8 by 6
8 By 5 Op border 8 by 5
8 By 4 Op border 8 by 4
8 By 3 Op border 8 by 3
8 By 2 Op border 8 by 2
8 By 1 Op border 8 by 1

DTD에 따라 달라질꺼라 생각되진 않고.. Opera브라우저가 Acid2 Test를 통과했으니 Opera의 랜더링 방식이 옳은걸지도 모르지만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방법으로 우회해서 해야되지 않을까 싶네..

크로스 브라우징을 추구하면서 퍼팩트픽셀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border의 표현 방식을 신중히 고려해서 작업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계절은 여름을 달리고 내기분은 가을을 기다린다.

제목이 유치뽕짝이다…
날은 점점 더워지고, 활기찬계절 여름이 다가오는데 요즘 난 우울하다..

예전에 난 친구들 속에서 항상 친구들이 무엇무엇 하자고 하면 그냥 따라가기만 하는 그런 존재였다. 특별히 내가 제안해서 괜히 결정에 시간이 지연되는게 싫어서도 있었고 성격자체도 누구에게 “… 이렇게 하자” 고 먼저 말하는 성격은 아니였기때문이다.
물론 사회에 나와서도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근본적인 성질은 그리 쉽게 고쳐지는것이 아닌것을. 그냥 회사에서 하자는 대로 잘 따라 갔었다.

요즘은 성격이 조금 바뀌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옳지 않은일이나, “아~ 이거 이렇게 좀 하면 안되나?” 라던지.. 이런 현상이 내가 뭘 잘나서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세상엔 내마음대로 안되는 일이 많다. 그렇다면 마음대로 안되는 일을 어떻게 좀 되도록 돌려볼 수 있을까..조금 심각한건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중에 “이건 아닌거같은데…” 라는 것들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는것이 이제는 답답해졌다.

지금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것은 웹표준과 웹접근성이다.
누가 물어본다. “목숨걸었냐?”고 물론 목숨걸진 않았다. -_-;
다만, 차별없는 사회는 좋아하면서 차별없는 웹은 왜 싫어하고 지극히 차별있는 웹을 만드는것에 불만이 많아서 요즘 한참 가속도를 붙이려 하는 기간이다.

내가 근무하는곳은 수많은 웹페이지를 생산하는 “웹 에이전시” 라는 곳이다.
요즘 고민을 가지는건 이곳이 이런곳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차별없는 웹을 만들려고 적극 동참하는 사람이나 오너가 없다는거다. 왜? 그건 “갑” 과 “을” 의 관계에 있어 “갑은 을에게 ….. 을은 갑에게 ….. 갑은 을과 ….. 을은 갑과 ….. ” 라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근데 저건 변명일 뿐이다. 어떻게든 빨리, 단기간에 저비용으로 고수익을 창출할려는데만 기를쓰는데 “웹표준이 왠말이요 웹접근성은 일단 나중에봅시다요다” 또는 심지어 저게뭔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밥벌이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저비용으로 고수익 창출은 기업에 기본원칙이겠지만 사람이 만들어가는 이사회를 좀 사람맛 나게 만들어갈 수 있는것도 사람이 할 일인데 왜 모르는걸까.. 맨날 “웹표준이 무조껀 옳다 웹접근성을 좀 잘 준수하자!!” 라는 원리원칙적이고 딱딱한 말보다는 이런말이 더 먹힐까?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나도 사람이고 실수는 내 일상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내가 이 글을 적는것이 먼훗날 내인생에 실수가될지도 모른다. 아마 이런 비슷한 글을 적었다가 다시 지우고 또 적었다가 다시 지우고..를 반복하면서도 정작 Publish버튼을 누르지 못했던건 이것이 실수일지 아닐지 잘 모르기때문이 아닐까?

그럼 그전에 지웠던 글은?(응?-_-)

9회 KWAG 워크샵 in 이화여대

KWAG(이하 “콱”) 이 일을 저질렀다.
이번 4월달 9번째 워크샵 장소는 이화여자대학교 이다.
갑자기 영화 타짜가 생각나는군..(정마담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

KWAG 9th 워크샵 in 이화여대

  • 일시 : 2007년 4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이화여대포스코관 251호 – 박주현(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 프로그램 :
    • [기조연설] 웹 접근성 현황 및 향후 방향 – 김석일 교수(충북대학교)
    • [발표] 시각장애인의 웹 사이트 이용 실태 – 김정호 팀장(엑스비전)
    • [발표] KWCAG 2.0 개발 TF – 현준호(한국정보문화진흥원)
    • [발표] 게임사이트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TF – 정성윤(넥슨)
    • [세미나] 장애인 입장에서 웹 접근성 – 장애인 초빙
    • [세미나] 모바일 웹의 접근성 – 김휴철(케익소프트)
    • [토론] 웹 접근성 & 장애인 사용성
  • 인원제한 :70명100명(세부장소 섭외 완료 후 재공지)
  • 기타문의 : 조훈(i@hooney.net)
  • 워크샵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지리적, 장소적 접근성이 좋던싫던 참가자가 많을것같은 예감이 드므로 -_-;; 어느모임때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회 Web Standard Day 가 생각나는군 ㅎㅎ;
이때까지 이런 모임에 갔을때 그냥 편하게 청취만했지만 이번 모임에선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화여대가 궁금하신분이나 콱이궁금하신분이나 제가 궁금하신분이나 자원봉사가 궁금하신분이나..-_-;; 아무튼 많이 참석해서 대한민국 웹 접근성개선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길 바란다..

추가/수정 : 원활한 워크샵 진행을 위해서 36명의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할 수 있으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가능한 빨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수정02 : 70명100명의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수정됐으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가능한 빨리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는 한국 웹 접근성의 대부(?)라고 불리우는 충북대학교 김석일 교수님의 기조연설이 있습니다.

CSS Naked Day

Naked Day

happy naked day! 🙂
Well, we’re back from last year, and Naked Day ’07 is taking the web to full nudity on April 5th.

Dustin Diaz가 웹표준을 알리기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한다. 이 행사는 4월 5일 하루동안만은 XHTML로 제작된 사이트의 구조적 내용이 CSS를 적용하지 않아도 의미에 맞는 마크업만을 이용해도 컨텐츠 이해에 무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벤트 이다.

css와 불필요한 자바스크립트도 살짝 벗어놓으니 블로그가 조금은 가벼워진듯해서 기분이 좋구만. 🙂

비록 내 블로그가 워드프레스로 제작되어 아직 최적화튜닝 작업을 하진 못했지만 웹표준을 알리기위한 한명에 지원자로써 참여를 했다. 디자인도 없고 온통 텍스트에 모양도 안이쁘지만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