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이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면 현실은 그것을 얼마나 인정해주고있나요?

제목을 아무리 함축적으로 짧게 줄여보려 했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함축적 의미의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냥 고고write ㅎ;;

다 아시다 시피 요즘 난 웹표준에 대해서 주를 이루며 조금씩 접근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존 직종을 과감히(?) 변경한터라 나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기위해 자기개발에 한참 힘쓰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요즘 난 내가 하는일에 혹은 이 사회에 불만이 좀 생기기 시작했다(2007년 되서 많이 까칠해졌다..ㅠㅠ) 다시말하면 난 내가 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요즘 좀 후회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냥 빙빙돌려 말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적어야겠다.
난 항상 왜? 이방법은 옳지않다 표준에 어쩌고저쩌고~하고 접근성 어쩌고저쩌고~된다 그래서 이방법 보단 다른방법으로 하는게 어떻겠냐? “갑” 을 설득시키는건 안되나? 라고 자주 말한다. 난 지금도 내말이 그냥 무조껀 옳다고 본다.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 “갑이 하라면 하는거야”, “좀 유두리(일본어 ‘여유’ 라는 단어에서 우리나라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단어다)있게 하면안되겠니?”, “쉽게쉽게 가자” 라고 한다.

“갑”이 하라면 하는거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갑”을 우리는 돈만주면 믿음과 신뢰가 가지않고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도 왕으로 모셔야하는건지..-_-;; 그때그때 상황에맞게 잘 해라고 하라지만 아무리 마추는것도 어느정도라고 생각된다. 왜 상황에 마춘다면서 더 어렵게 진행되는건지…-_-;; 쉽게쉽게 가자고 하지만 사실 당장에 앞만 보고 그런말 하는거 다 안다 좀 멀리 내다볼수 없는건가?..-_-;;

사실 나도 꽉 막혔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근데, 나에게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당당한가 물어보고싶다. 현실이 나에게 꽉 막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잘 마춰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간 내가 하는 말이 옳다고 할때가 있지 않겠는가?(사실 그런날이 안올지도 모른다.. 어디 나처럼 생각했던 선배나 아버지뻘 사람들이 한둘이였겠는가? ㅎㅎ;;)

난 내가 봐도 좀 꽉 막혔고 답답하지만 좀더 이렇게 살아 볼란다~